[도쿄증시
(서울=연합인포맥스) 권용욱 기자 = 29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엔화 약세와 알리바바의 독립 회사 재편 소식 등에 상승했다.
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(화면번호 6511)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365.53포인트(1.33%) 오른 27,도쿄증시신입 웹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pdf PDF883.78에 장을 마감했다. 이는 지난 13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.
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8.81포인트(1.46%) 높은 1,995.48에 거래를 마쳤다.
지수는 개장 초반 보합권에서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꾸준히 확대했다. 달러-엔 환율이 장중 상승(엔화 약세)하면서 수출주에 대한 실적 증대 기대가 일었다. 달러-엔은 아시아 오전 장에서 131.79엔선까지 뛰었다.
중국 빅테크 기업 알리바바가 6개의 독립 사업 그룹으로 분할된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. 알리바바의 대주주인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의 주가가 장중 5% 넘게 뛰며 도쿄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.
업종별로는 채굴, 고무 제품 등이 강세 분위기를 주도했다.
외환 시장에서 달러 지수는 0.20% 오른 102.627을 나타냈다.
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58분 기준 달러-엔 환율은 전장 대비 0.80% 상승한 131.92엔에 거래됐다.
ywkwon@yna.co.kr
(끝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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