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준하 선생 아들 장호권씨 "이번 대선서 적폐 반드시 청산"
장 대표는 “국민들은 적폐청산을 요구하는데 선거에 나온 사람들이 이를 실행할 생각을 안 하고 있다”고 했다. 야권 주자들이 탄핵정국에서 개혁과 개헌을 위한 시간이 충분하게 있었지만 이를 위한 행동에 나서지 않았다는 것이다. 그는 “대선에서 적폐를 청산하지 못하면 5년 뒤 박 전 대통령을 세웠던 적폐 세력이 다시 정권을 잡으려고 할 것”이라면서 “우리 국민은 불행해질 것이고,장준하선생아들장호권씨quot이번대선서적폐반드시청산김정수 전업 투자 대한민국은 또 다시 적폐세력에 의해 유린될 것”이라며 촛불이 요구한 시대정신이 대선에서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. 그러면서 “얼마든지 대의를 위해 내 한 목숨 희생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다. 꼭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생각은 안하지만 제도권에 국민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면 적폐세력이 나라를 유린하는 일을 막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출마를 결심했다”고 설명했다. 장 대표는 적폐 청산과 함께 이번 대선에서 정치권의 편 가르기에 의해 나눠져 있는 진보와 보수를 하나로 아울러야 한다고 강조한다. 자신들의 권력유지를 위해 진보와 보수로 패를 나눈 정치권의 행태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이다. 장 대표는 “진보와 보수는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양 날개다. 분명히 필요하다”면서 “대결이 아니라 서로 협조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져야 한다”고 말했다.
- 最近发表
- 随机阅读
-
- 시·군 민간보조금 운영 주먹구구
- 팝업 식당 연 루이비통… 입맛도 럭셔리하게|동아일보
- 국민연금 걷는 돈 2.4% 늘 때, 줄 돈은 10% 급증
- “경로 학습시 원터치 자동주차”…현대모비스, 성능 확 높인 MPS 내놨다
- 중국코인 환치기까지…관세청 1조7800억 불법환전 적발
- 최고금리만 보고 예금했다 낭패… "기본금리 잘 보이게 표시"
- 전북 고령화 지역, 고속성장 눈길
- 100조 풀어도 ‘승수효과’ 85조…'가성비'에 건전 재정 달렸다
- 가계부채 ‘주범’ 지목된 비대면 주담대 축소 수순
- 이병국 청장 국회 방문 "새만금개발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"
- “이재용 효과”…BMS와 3000억대 계약, 올해 3조 수주 ‘파란불’
- 이병국 청장 국회 방문 "새만금개발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"
- 중기부, 제주서 중소벤처 기술혁신 전략방향 모색 포럼 개최
- 한울원전 4호기 가동중단…"발전기기 냉각수 누수"
- 이병국 청장 국회 방문 "새만금개발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"
- 민주 당 경선룰 조율 '삐걱'
- 文 밖에 있는 安…속타는 민주당
- 팽목항 찾아 세월호 유족 찾은 안철수
- 유가 급등에 무역수지도 타격…수입 감소폭 줄어
- 55년 만에 파업 기로…포스코 부회장, 노조위원장 만난다
- 搜索
-
- 友情链接
-